기사입력 2025.03.05 09:08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빌보드 'HOT 100'에서 자체 최고 순위를 또 한 번 경신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8일 자)에 따르면, 제니의 싱글 '엑스트라L(ExtraL) (feat. Doechii)'이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HOT 100'(핫 100) 75위로 진입했다.
이와 함께 '엑스트라L'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3위, '글로벌 200' 차트 18위에 올랐고, 최근 발표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37위로 진입하는 등 다수의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높은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로써 제니는 솔로로 빌보드 'HOT 100' 차트에 네 곡을 진입시켰고, 오는 7일 발매되는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의 선공개곡 모두 빌보드 'HOT 100' 차트에 차트인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앞서 지난해 10월 공개된 싱글 '만트라(Mantra)'와 '러브 행오버(Love Hangover) (feat. Dominic Fike)'가 빌보드 'HOT 100'에 차트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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