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럭셔리한 패션을 선보였다.
김준희는 1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결혼식 갔다가 별장가서 모카 생일파티하고 몇주만에 온 별장 정리하니 벌써 밤 8시"라며 근황을 알렸다.
이어 "샤넬 스타킹의 사망. 60만원짜리 스타킹의 짧은 생이라니… 흑"이라며 "오늘은 모카 생일이니까 웃자ㅎㅎ 모깡이 생일축하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시크한 블랙 컬러로 결혼식 하객룩을 완성한 모습. 60만 원짜리 샤넬 스타킹도 착용했으나, 구멍이 난 상태. 김준희는 비싼 명품 스타킹을 버리게 돼 속상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김준희는 연매출 100억 원대 쇼핑몰을 운영해왔다.
사진 = 김준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