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우빈, 신민아 커플의 호주 목격담이 전해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김우빈,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우빈이 현재 호주에서 가족 여행 중"이라며 "목격담 속 여성은 김우빈의 여동생"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호주 여행 중인 김우빈, 신민아의 목격담과 사진이 확산됐다. 사진 속에는 김우빈으로 추측되는 남성과 한 여성히 나란히 길을 걷고 있다.
그러나 사진 속 여성은 목격담과 달리 신민아가 아닌 김우빈의 여동생이라고. 실제로 김우빈에게는 세 살 어린 여동생이 있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 7월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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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