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치어리더 이다혜가 몸매 라인과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다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리베이터가 열리면?"이라는 글과 함께 댄스 챌린지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이다혜는 블랙 민소매 탑에 밀리터리 팬츠를 매치,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스티키(Sticky)' 곡에 맞춰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다.
이 영상은 5일 만에 좋아요 14만 개 이상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낳았다. 한국과 대만의 팬들은 "이 영상만으로 너를 여신이라고 부르고 싶어", "이런 엘리베이터는 어디서 만날 수 있나요", "최고입니다", "완전 핫해"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2019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활동을 시작한 이다혜는 2023부터 대만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한국뿐 아니라 대만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