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라이징 스타 추영우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5일 홍석천은 개인 채널에 "너무 잘해. 딕션 너무 좋아서 대사가 다 들리면서도 감정 표현애 코미디까지 다 해. 넌 뭐냐. 네가 괴물이다"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석천은 지난해 24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를 시청 중이며, 극중 주지훈의 제자로 열연한 추영우에 대한 감상평을 남긴 것.
지난 4일 오후, 홍석천의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친구의 아들을 사랑한 탑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고, 추영우가 게스트로 등장한 바 있다.
특히 90년대 톱 모델 추승일이 추영우의 아버지라는 사실이 엑스포츠의 단독 보도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진행된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추영우는 아버지와 홍석천이 동갑이며 과거 모델 선후배로 함께 활동했었다고 밝혔다.
사진 = 홍석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