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20:19
연예

이이경, 5년 만에 얼마나 성공했길래…"통장에 돈 규모 달라져" (컬투쇼)

기사입력 2025.01.22 15:51 / 기사수정 2025.01.22 15:51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정준호가 초창기의 이이경과 현재의 이이경의 차이에 대해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게스트로 영화 '히트맨2'의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잘생긴 순으로 인사하겠다는 김태균의 말에 정준호가 첫 스타트를 끊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 현장에서의 이이경에 대해 언급한 정준호는 "평소에 이이경 씨가 촬영장에 오면 저 쪽에서부터 '형~'하며 무릎에 앉는다"며 "그래서 이런 'XX놈이 있나?' 라고 생각했다"고 촬영 초창기 이이경의 붙임성 강한 성격에 당황했음을 전했다.

초창기의 이이경과 현재 이이경의 차이에 대해 정준호는 "그 때의 이이경과 지금의 이이경은 일단 통장에서 돈 들어오는 규모가 많이 달라졌다. 많이 여유도 생겼으며 연기에 스펙트럼도 넓어졌다"고 꼽았다. 

이에 이이경은 "그때가 30대 초반이었고, 지금은 30대 후반이니까 나이가 먹어가면서 경험이 쌓였다"고 설명하더니 "저희는 기본으로 포옹부터 시작한다. 얼마 전에는 숏폼이라고 그러죠. 찍다가 입술이 닿았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