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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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2' 서범준→전성우, 김남길 병 알았다

기사입력 2024.12.06 22:27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열혈사제2'에서 김남길의 병을 알게됐다.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9회에서는 김해일(김남길 분)이 다발성 경화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안 채도우(서범준), 이웅석(이대연), 김인경(백지원), 한성규(전성우) 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해일은 신학교에 쳐들어온 김홍식(성준) 부하들에게 급습을 받아 피를 흘리고 쓰러졌고, 병원으로 실려갔다. 

의사는 김해일의 상황에 대해 "상황을 지켜봐야할 것 같다. 안정제 때문에 깊은 잠에 빠졌다. 좀 있으면 깨어날 것"이라고 했다. 

이에 한성규는 "예전 같았으면 바로 일어나셨을텐데"라고 했고, 의사는 "지병 때문에 예전같지 않을거다"고 했다. 

이를 들은 사람들은 깜짝 놀랐고, 의사는 "환자분 병에 대해 아무도 모르고 계시는거냐"면서 "다발증 경화증이다. 계속 치료 중인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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