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11.28 10:50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송가인이 뉴진스와 연을 맺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27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의 언니 더 파워업 특집에서는 송가인이 출연해 내년 공개될 신곡들에 대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이날 송가인은 "행사 시즌이 끝났다"라며 행사 스케줄로 바빴던 근황을 전했다.
송가인은 바쁜 와중 "얼마 전 소속사 계약이 끝나 직접 회사를 설립했다"라고 밝히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녀는 새 앨범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하며, "정통 트로트로 내고 싶어서 심수봉 선생님께 곡을 받았다"라며 감격했다.
여기에 송가인은 "심수봉 선생님과 만나 연습도 같이 했다"라며, "마침 선생님께서 12월에 콘서트 하시더라. 그래서 제가 게스트로 가면 어떨까 싶다"라고 게스트 출연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또한 그녀는 "제 팬클럽명이 '어게인'이다. 그래서 팬송 제목도 어게인으로 지었다"라며 팬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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