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11.23 17:3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변우석이 '2024 마마 어워즈'에서 제일 바쁜 활약세를 펼쳤다.
23일 오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가 개최된 가운데, 배우 김태리가 호스트로 나섰다. Mnet을 통해 현장 생중계 됐다.
이날 변우석은 '페이보릿 글로벌 트렌딩 뮤직(Favorite Global Trending Music)' 수상자로 자랑스럽게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앞서 변우석은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직접 부른 OST '소나기'로 국내외 음원차트를 휩쓸며 가수 못지않은 사랑을 받았다.

변우석은 "연기자인 제가 좋은 노래를 부를 수 있게 열심히 도와주신 '선재 업고 튀어' 팀 너무 감사드린다. 저희 작품과 노래를 좋아해주신 팬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업인 연기를 할 때와는 달리 긴장한 듯한 변우석은 "갑자기 머리가 하얘졌다"면서도 "우체통(팬덤명) 고맙고 사랑한다"고 팬사랑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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