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10.04 12:2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해외 일정 중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일(현지시간) 제니는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샤넬 2024 봄-여름 레디-투-웨어' 쇼에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제니는 금발 헤어스타일로 쇼 장에 등장, 바비인형과도 같은 비주얼로 해외 유수 매체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제니는 하늘색 니트와 숏팬츠를 입고 그만의 유니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이며 'MZ 아이콘' 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제니가 할리우드 배우 마가렛 퀄리로부터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주장이 불거졌다. 마가렛 퀄리가 제니의 머리카락을 만지며 "진짜 네 머리카락이냐"고 묻는 장면이 포착된 것.
이에 제니는 "아니다"라고 답했고, 마가렛 퀄리는 "진짜 같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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