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12:42
연예

덱스, 조지아 딸 위해 '플렉스'…"여자친구 선물 보다 고민" (가브리엘)

기사입력 2024.09.20 23:05 / 기사수정 2024.09.20 23:05

윤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덱스가 조지아 딸의 생일을 맞아 선물을 준비했다.

20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에서는 조지아에 사는 '라티'로 변신한 덱스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덱스는 '라티'가 된 이후 처음으로 부모님과 함께 도시로 향했다. 내일 있을 딸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기 위한 것.

시장에 도착한 세 사람은 다양한 코너를 둘러보며 채소와 과일을 샀다. 덱스가 라티의 엄마가 건넨 오이를 받아먹자 영상을 시청하던 다비치는 "오이를 먹냐"라며 놀란 기색을 보였다.

조지아로 떠나기 전 가장 피하고 싶은 식재료로 '오이'를 골랐던 덱스에 이해리는 "싫다고 말하시지"라며 안타까워 했다. 이에 덱스는 "엄마가 주신 건데 거절할 수 없었다"라며 '효자' 모먼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덱스는 한 번도 데이트를 해본 적이 없다는 부모님을 위해 자리를 비웠다. 그가 향한 곳은 장난감 상점. 덱스는 "선물 고르는 게 너무 어렵더라. 아이들이 뭘 좋아할지 모르니까. 여자친구 선물 고르는 것보다 힘들다"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나온 덱스의 모습에 다비치는 "저게 다 선물이냐"라며 감탄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