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0 23:5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가수 이문세가 자신의 성대모사를 했다.
20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서 이문세는 자신을 따라하는 이수근에게 "그만하자"고 말하더니 스스로 과거 자신의 모습을 흉내 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이문세의 히트곡을 턱을 내밀며 열창했으며, 이에 녹화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이에 이문세는 부끄러워하며 "그만하자"고 말한 후 "남들이 나를 따라하기에 나도 한번 해봤다. 흉하긴 하더라"고 언급했다.
[사진 = 이문세 ⓒ K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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