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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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이혜원 사랑꾼 "똥손인데 아내 덕에 많이 늘어" (장안의 화제)

기사입력 2024.05.17 09:1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신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장안의 화제’에서 안정환의 남다른 ‘사랑꾼’ 면모가 공개된다.

오는 2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되는 ‘장안의 화제’는 출연진들이 직접 지역 특산물을 구매, 이동식 팝업스토어인 ‘팝업 트럭’을 몰고 다니며 물건을 판매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장사가 처음인 장윤정과 안정환을 필두로 배우 배정남, 이현우, 코미디언 김민경, 이은지까지 함께해 다양한 케미를 선보인다.

이날 안정환은 배정남, 이은지와 한 팀이 되어 첫 팝업 트럭 장사에 도전한다. 그는 선수 시절 전국 팔도로 훈련 다니며 습득한 정보를 바탕으로 꼼꼼하게 물건을 살피며 장사 준비에 몰두, ‘찐사장’의 면모를 보여준다.



하지만 장사를 준비하는 와중에도 안정환의 ‘사랑꾼’ 면모는 숨길 수 없었다. 물건을 구매하면서도 “혜원이가 좋아하는데”라고 말하며 가게 명함을 챙기는가 하면, 안정환의 의외의 사진 실력에 이은지가 감탄하자 “원래는 똥손이었다. 와이프 덕분에 많이 늘었다”며 금손으로 거듭난 사진 실력의 비결까지 밝혀 눈길을 모은다.

식사 중에 만난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보며 아들 리환이를 떠올리기도 했다. 시크(?)한 학생의 말투에 안정환은 아들 리환의 사춘기 시절을 회상하며 한숨을 푹 내쉬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결혼 24년 차 안정환의 ‘넘사벽 사랑꾼 면모’는 21일 오후 10시 MBC ‘장안의 화제’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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