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7:02
연예

"자리에 없었다"던 방예담도 사과, "심려 끼쳐 죄송"

기사입력 2024.05.03 09:39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방예담이 배우 이서한이 올렸던 논란의 영상과 관련해 사과했다.

방예담은 3일 자신의 계정 스토리 기능을 통해 "심려를 끼쳐 드려 너무나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 짧은 사과를 남겼다.

앞서 방예담의 친구로 알려진 신인 배우 이서한이 방예담의 작업실로 보이는 곳에서 촬영한 영상을 SNS에 올렸다. 해당 영상은 소파 위에서 남녀가 성적 행위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충격을 안겼으며, 한 시간 정도 게시됐다 지워졌다.

이서한은 "장난이었다"며 사과문을 올렸고, 이후 다시 한번 글을 올려 "평소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 예담이 작업실에서 종종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면서 술을 마셨다. 어제도 술자리를 가졌고, 술이 취한 한 친구와 예담이는 집으로 갔다"며 그 자리에 방예담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서한은 방예담이 당시 자리에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장소가 그의 작업실이었던 만큼 방예담 역시 이에 대해 짧은 사과와 함께 고개를 숙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방예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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