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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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박나래·이장우, 살 빼더니…모델 안 부러운 '턱선 자랑'

기사입력 2024.04.24 13:32 / 기사수정 2024.04.24 13:32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박나래, 전현무, 이장우의 '팜유 바디 발표회'가 드디어 막을 올린다. 

24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공식 계정에는 "오늘 내 멋에 취한다... 숨겨왔던 팜유의 날카로운 턱선부터 등근육까지 모두 보여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무지개 회원' 멤버들은 개성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팔짱을 낀 코드 쿤스트를 비롯해 보디빌더 포즈를 따라하는 키, 자아도취 표정을 짓고 있는 기안까지. 

최근 눈물 겨운 다이어트에 성공한 '팜유즈' 박나래와 전현무, 이장우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하며 모델 안 부러운 자신감을 뽐내고 있다. 



앞서 이들은 홀쭉해진 비주얼이 담긴 바디프로필(바프)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박나래는 선명한 11자 복근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4개월 간 이어진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바프 촬영기는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 '팜유즈'로 베스트 팀워크 상을 수상할 당시 이장우의 공개 다이어트 선언으로부터 시작됐다. 

'나 혼자 산다' 예고편 속 '팜유즈'는 촬영 중간중간 펌핑을 위한 운동을 하면서 끝까지 근육을 짜내는가 하면 촬영장에 구비된 간식을 참아 이목을 끌었다.  

또한 박나래는 "체력이 떨어지면서 계속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이상하게 주책맞게 눈물 날 것 같다"며 울먹이기도 했다. 

한편 '팜유즈'의 바프 촬영기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GQ코리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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