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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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심경 고백? "우울은 물에 씻겨나가"

기사입력 2024.04.21 10:50 / 기사수정 2024.04.21 21:07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우울감에 대해 이야기한 글귀를 공유했다.

17일 최준희는 우울감에 대한 게시글을 자신의 계정에 게재했다.

글에는 "우울은 수용성이라 물에 씻겨나간다", "본인 안에 뭔가 해결되지 않아 우울함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럴 땐 충분히 본인만의 시간을 보내라" 등의 조언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본인이 행복하지 않은 상태에서 삶을 이어나가다보면 종종 생기는 일이다"라고도 적혀있어 해당 게시글을 공유한 최준희 또한 우울감을 느끼고 있는 것인지 몇몇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글의 마지막에는 "스쳐갈 우울에 연연하지 마시고 힘내라"는 내용이 담겨있어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최준희는 글 공유 이후에도 밝게 웃는 모습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SNS 활동 중이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지플랫(최환희)의 동생으로, 현재 유튜브 계정을 운영하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최준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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