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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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2부작 스페셜, 어떨까?…주접 댓글→무물 타임까지, 알차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4.11 08:45 / 기사수정 2024.04.11 08:45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눈물의 여왕' 스페셜 2부작 스페셜이 확정되며, 해당 방송에서 진행되는 콘텐츠가 공개됐다.

최근 tvN 공식 계정에는 "'눈물의 여왕' 스페셜 방송 확정!!"이라며 게시글을 게재했다.

이어 "'눈물의 여왕' 스페셜 방송 무물 TIME 스페셜 방송에서 배우들이 직접! 답변해 드립니다.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배우에게 궁금했던 질문들을 해당 게시물 댓글로 남겨주세요!"라고 전했다.

또한 각 배우들의 사진을 게재하며 "배우를 향한 주접력을 보여주세요. 배우가 스페셜 방송에서 직접 읽어드립니다"라고 전하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기능을 통해 시청자들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촬영 끝나고도 배우들끼리 연락 자주 하시나요?", "상대 배우들 핸드폰에 연락처 이름 뭘로 저장하셨나요?", "결혼할 계획이 있나요? 언제쯤 결혼할 것 같으세요?", "실제로 연기하면서 서로에게 설렌 적 있나요?" 등의 질문을 쏟아내며 환호했다.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이 주연으로 나서는 '눈물의 여왕'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tvN 역대 시청률 1위를 노리고 있다. 10회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20.9%, 최고 22.7%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9%, 최고 20.6%를 기록했다.20%를 목전에 두며 20.5%를 찍은 '도깨비', 21.7%를 넘긴 '사랑의 불시착'만 넘길 일만 남았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가 3년 차 부부로서 겪는 위기와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tvN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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