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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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 게 터졌다"…키스오브라이프, 심상치 않은 기세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4.04 12:5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컴백과 동시에 국내 차트에 진입하며 심상치 않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4일 오전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 톱 100 차트에는 지난 3일 발매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Midas Touch'(마이다스 터치)가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송 차트에서 11위에 이어 유러피안 송 차트에서 15위를 올랐고 태국 1위, 필리핀 3위, 브라질 7위, 싱가포르 8위, 폴란드 10위 등 개별 국가 차트에서도 여느 톱 아이돌 못지 않은 순위를 자랑하고 있다. 

키스오브라이프의 차트 상위권 안착을 두고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이다. 앞서 키스오브라이프의 '쉿', '배드 뉴스', '노바디 노우스', 나띠의 솔로곡 '슈가코트' 등이 발매 이후에도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여기에 틱톡와 인스타그램 릴스 등 숏폼 플랫폼에서도 키스오브라이프의 노래들이 꾸쭌히 사랑을 받으며, 활동을 하지 않을 때에도 많은 이들이 키스오브라이프의 노래를 즐겨 들으며 이들을 주목했다. 

또한 키스오브라이프 벨은 데뷔 이전 작곡가로 활동했을 만큼 음악적 기량이 출중하다. 르세라핌의 '언포기븐' 등의 작업에 참여한 바 있는 벨은 키스오브라이프의 앨범에도 꾸준히 자작곡을 내며 자체제작 여자 아이돌이라는 그룹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데뷔부터 현재까지 수준높은 곡 퀄리티와 무대 위에서의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뤄왔던 키스 오브 라이프는 데뷔 후 첫 멜론 차트 톱 100까지 이뤄내며 눈에 뛰는 성과를 이뤄냈다. 앞으로 보여줄 가능성이 더욱 무궁무진한 이들이 어디까지 성장할지 기대가 더해진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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