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4.01 00:19 / 기사수정 2024.04.01 00:19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라미란이 류혜영을 예비 며느리로 선언(?)했다.
31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알프스 최고봉 몽블랑을 찾은 라미란, 한가인, 류혜영, 조보아의 모습이 공개됐다.
몽블랑에서 도시락을 먹던 네 사람에게 한 튀르키예 관광객은 사진을 요청했고, 바로 이어서 두 명의 중국인이 "언니"라고 라미란을 불렀다.
두 사람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본 라미란에게 한국어로 "팬이에요"라고 팬심을 고백했다.
그러자 라미란은 함께 출연했던 류혜영을 가리켰고, 두 사람은 "보라?"라며 발을 동동 굴러 네 사람을 웃게 만들었다.

두 팬들과 사진을 찍은 네 사람. 조보아가 라미란을 보며 "월드 스타"라고 감탄하자 라미란은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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