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3.25 12:57 / 기사수정 2024.03.25 12:57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이 아들 다을의 근황이 궁금하다고 호소한 가운데, 한 학부모가 다을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이윤진은 "이 글은 바위 덩어리처럼 꿈적도 하지 않는 그에게 외치는 함성"이라며 현재 이혼 소송 중인 이범수에 대한 폭로글을 작성했다.
이윤진의 글을 본 한 누리꾼은 "다을이는 어떻게 지내는지 전혀 알 수 없는 것이냐"고 묻자 이윤진은 "다을이 소식 아는 분 있으면 디엠달라"고 말해 둘째 아들의 행방을 알지 못함을 알렸다.
이어 다을이 자신의 아들과 같은 학교를 다닌다고 밝힌 누리꾼은 "제 아들 짝꿍인데 학교에선 즐겁게 잘 지내고 있다"며 "아들이 먼저 알려줘서 기사 보고 알았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한 누리꾼은 이범수와 이윤진 가족의 발리 이민에 대해 '애틋하게 시간 보낸 건 얼마 안 됐던 거 아니셨나요? 쇼윈도이셨던 건가요?'라고 의문을 표했다.
이에 이윤진은 "그땐 협의 해준다고 몇달째 시간 끌던 시절이다. 바보같이 또 믿고 새로운 터전과 아이 학교 투어해드리며 다시 한 번 기대했다"며 이민 준비때부터 이미 이혼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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