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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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김제동, 수해 지역 봉사활동 인증샷 화제

기사입력 2011.08.08 06:24 / 기사수정 2011.08.08 06:2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가수 이효리와 방송인 김제동의 '봉사활동 인증샷'이 화제다.
 
이효리는 7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봉사 와서 4일째 수해복구 하느라 힘이 없다며 안 들어오고 밖에서 버티는 JD"라며 김제동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김제동의 사진을 공개한 뒤 "여러분 봉사 와서 놀다가는 이 사람 고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몇 시간 후 이효리는 다른 사진도 올렸는데 "결국 할 거면서"라는 글과 더불어 고무장갑을 끼고 열심히 철판을 닦고 있는 김제동의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제동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분홍녀"라는 글과 함께 봉사활동에 여념이 없는 이효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분홍색 방수 의상에 모자와 마스크까지 착용한 채, 열심히 작업에 몰두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김제동과 이효리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봉사활동을 했다고 전해졌다.
 
[사진 = 김제동, 이효리 ⓒ 김제동, 이효리 트위터]



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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