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2.26 07:29 / 기사수정 2024.02.26 07:29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황보라가 임신 24주차에 접어들었다.
25일 유튜브 채널 웤톸에는 '24주차 황보라, 드디어 입체초음파ㅣ오덕이엄마 EP.1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황보라는 임신성 당뇨(임당)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그는 "오늘 되게 중요한 검사다. 임당 통과 못 하면 임신 중독까지 와서 재검한 사람들도 많다고 하더라. 임당을 통과해야 하는데 제가 평소에 먹는 것보다 탄수화물을 때려먹고 안 먹던 과일을 먹기 시작했다. 그리고 케이크를 그렇게 먹는다. 지금 당에 안 좋은 것들만 먹고 있다"고 걱정했다.
이어 황보라는 입체 초음파로 아이를 미리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진짜 신기하게 입체 초음파로도 누구를 닮았는지 보이더라. 신랑을 닮았을지, 저를 닮았을지 기대가 된다. 콧대가 높았으면 좋겠고 제가 눈 사이가 살짝 멀어서 미간이 가까웠으면 좋겠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황보라는 "입체 초음파 진료비가 비싸더라. 12만 원 정도 하는데 그래도 저는 꼭 보고 싶어서 선택했다. 우리 오덕(태명)이를 위해서 12만 원 쯤이야"라며 "그동안 제가 마신 술에 비하면"이라고 너스레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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