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5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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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현, '뇌섹남' 인증…"경희대 영문과 4년 장학금→교직 이수" (미우새)[종합]

기사입력 2024.02.25 23:44 / 기사수정 2024.02.25 23:44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지승현이 경희대 영문과 출신임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고려거란전쟁'에서 양규 역으로 열연한 배우 지승현이 특별 MC로 출연, 최고령 '미우새' 임현식이 등장했다.

이날 지승현은 양규 장군의 죽음을 촬영하던 당일이 본인의 생일이었다고 밝혔다. 더 실감 나게 연출하고자 인공 눈을 준비해 두었지만, 촬영에 들어가니 실제 눈이 펑펑 내렸다고.



이에 관해 지승현은 "그래서 저희끼리는 정말 양규 장군님이 '너희 잘 찍어라' 하고 오신 거라고 생각했다"며 "그리고 제가 생일날 죽으니까 감독님이 얘기를 해주셨던 게, '양규 장군님이 돌아가시고 지승현 님이 새로 태어나는 날이네요'라고 하셨다. 굉장히 뜻깊은 죽음이었다"고 얘기했다.

이어 그는 '고려거란전쟁'에서 최수종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지승현은 "최수종 선배님 되게 무서울 줄 알았는데 엄청 귀여우시다"라고 말문을 열고는 "'승현아, 왔어?' 그렇게 해주시고, 현장 진행할 때도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다 그러면 조용히 불러서 얘기해주셨다"고 말했다.

양규의 죽음이 방영된 후에도 최수종이 곧바로 연락, 지승현은 "'승현아, 애썼다' 이렇게 하는데 너무 감동받고 소름 돋았다. 진심이 느껴지는 말이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이날 지승현은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4년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심지어 캐나다 어학연수는 물론 교직 이수까지 했다고.

이어 서장훈은 "'태양의 후예' 영어 더빙을 또 직접 하셨다더라"고 언급, 지승현은 이를 긍정하며 영어 대사를 얘기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어머니들을 위해 노래까지 준비, 어머니들의 뜨거운 반응에 '찐이야'까지 부르며 분위기를 돋웠다.

그의 노래를 들은 신동엽은 "캐릭터가, 깜짝 놀랐다"며 "보통 먼저 얘기하고 '찐이야'를 부르는데, 너무 좋지만 속으로 친분이 없으니까 '돌아이가 왔네' 싶었다. 중간에 뭐 그냥 맘대로 노래 갑자기 하고 싶으면 하시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화면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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