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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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다행이다"…팬들 안심시킨 두바이 목격담(ft.수지) [엑's이슈]

기사입력 2024.02.22 15:4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우빈과 수지가 두바이에서 드라마 촬영 중인 가운데, 추가 목격담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김우빈과 수지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최근 두바이에서 촬영을 진행 중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이들의 촬영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다. 



22일에도 이들의 두바이 촬영 목격담이 화제가 됐다. 수지는 긴 체크무늬 아우터를 입고 촬영장을 거닐고 있는 모습이었으며, 김우빈은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앞선 목격담에서는 김우빈이 요술램프 지니를 연상케 하는 펑퍼짐한 의상을 입고 있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헤어스타일 역시 장발 로우번 스타일로 파격 변신해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이번 목격담에서는 다시 '훈남' 비주얼로 돌아온 김우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시 멀쩡해졌다" , "지니가 달라져서 다행이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 이루어질지니'는 김은숙 작가와 이병헌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와 감정결여 가영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로맨틱 코미디다. 

김우빈과 수지는 각각 분노 폭발과 전의 상실을 오락가락하는 램프의 정령 지니, 그런 지니를 형벌에서 꺼내 준 가영으로 분한다. 2024년 방영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각 소속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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