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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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측 "중소건설사 사내이사 NO…임대업 가족 회사"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2.21 14:20 / 기사수정 2024.02.21 14:2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박민영이 중소건설사가 아닌 가족회사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다.

21일 박민영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박민영이 중소건설사의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라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민영은 가족이 운영하는 임대업 회사의 사내이사며, 건설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중소기업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비즈한국의 보도에 따르면, 박민영은 한 회사사의 사내이사로 2018년 6월 처음 등재됐으며, 박민영은 당시 가족과 함께 거주하는 자택을 담보로 제공해 회사가 부동산 대출을 받게 해줬다. 

사내이사 임기가 끝난 후 박민영은 2023년 4월에 다시 사내이사로 취임했다.

해당 회사가 위치한 건물 1층에는 빗썸 관계사의 직영 휴대전화 매장이 자리했었으나, 박민영 측은 그와 관련해서는 전혀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20일 종영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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