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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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전현무, 결혼 임박→'♥커플링'?…측근, 해프닝 일축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2.19 07:1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때아닌 결혼설, '나 혼자 산다' 하차설에 휩싸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현무가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일파만파 퍼졌다. 이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한다는 '하차설'까지 언급됐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왼손 약지에 낀 반지 때문. 통상적으로 왼손 약지에 낀 반지는 커플링 혹은 결혼반지를 끼는 것으로 인식된다.

전현무는 지난해 말 '2023 MBC 방송연예대상' 당시에도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지 않았던 바, 그러나 최근 '나 혼자 산다' 방송과, 패션위크 포토월 행사에서 이전에 없던 반지를 왼손 약지에 끼고 있는 모습이다.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로 결혼 적령기를 넘은 그는 최근 여러 방송을 통해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최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에서 전현무의 신년운세가 공개됐는데, 결혼운이 있다고 전해져 의혹이 더욱 커졌다. 사주가는 전현무의 사주를 보자마자 "올해 결혼운이 있어요"라고 말하고, 이에 전현무는 "나 올해 결혼해?"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애인 생겼나 보다. 이번엔 결혼 하려나요?", "여자친구 생겼나", "어쩐지 얼굴이 좋아졌다"는 반응을 보였고 결혼설이 대두됐다.

이와 관련 전현무의 측근은 엑스포츠뉴스에 결혼설과 관련, "다른 분들이 생각하시는 그런 의미가 아니"라고 귀띔, 해프닝으로 의혹을 일축시켰다.

'나 혼자 산다' 하차설, 결혼설까지 언급된 가운데, 전현무의 측근은 "사실이 아니"라며 의혹은 일단락 시켰다. 추후 전현무가  '약지 반지 해프닝'에 대해 직접 입을 열며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전현무는 두 번의 공개연애를 이어간 바 있다. 현재 공개연애를 하고 있지 않다며 "새해소원은 솔로탈출"이라며 연애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MBC '나 혼자 산다', KBS 2TV '사장님귀는 당나귀 귀', SBS '강심장VS', MBN '전현무계획',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쳐스'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M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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