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03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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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새단장 앞둔 아프리카TV, 경쟁력 더욱 강화... 종합게임 지원 활성화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2.06 16:10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게임 콘텐츠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지니고 있는 아프리카TV가 'SOOP(숲)' 론칭을 앞두고 주력 파트에 더욱 힘을 쏟는다. 아프리카TV는 성과를 내고 있는 e스포츠 분야와 더불어, 게임 콘텐츠의 또다른 한 축인 '종합 게임' 영역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노린다는 구상이다.

아프리카TV는 기존에도 '종합게임 멸망전' '고인물 게임대전' '맠케스' 등 다양한 대회를 개최하면서 종합게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 2023년 누적 시청자 4억 뷰를 달성한 아프리카TV의 오리지널 콘텐츠 '멸망전'은 종합게임으로도 진행됐다. 스포츠부터 레이싱, 멀티 플레이 파티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열린 당시 '멸망전'은 누적 시청자 383만 회를 기록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아프리카TV는 대표적인 '참여형 콘텐츠 소비' 문화도 종합게임 영역에 적용하면서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BJ, 유저가 원하면 한다는 모토 아래 열린 '맠케스(마인크래프트 케빈 스크림)'는 유저 투표로 선정된 BJ 50명, 지원한 BJ 50명 등 총 100명의 인기 BJ들이 참여했다. 1인 미디어 플랫폼 중 가장 실시간 소통이 활성화된 아프리카TV가 종합게임 영역에서 BJ-시청자 간 끈끈한 호흡의 가능성을 만들어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팰월드'도 종합게임 영역의 성공 가능성을 증명했다. 포켓페어의 신작 '팰월드'는 샌드박스형 오픈월드 3인칭 슈팅 장르 게임으로, 유저는 포켓몬스터와 유사한 '팰(Pal)'을 통해 각종 전투, 농사, 요리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팰월드'를 통해 다양한 BJ들은 게임을 즐기고 시청자들의 미션을 수행하면서 다양한 스토리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팰월드'는 대회, 리그가 없어도 유저들의 참여, 호응을 기반으로 아프리카TV의 메인 화면을 차지했다. 이에 인기 BJ들도 '팰월드' 흥행에 탑승하면서 더욱 다채로운 BJ-시청자 간 이야기들이 생성되기도 했다.



이에 성장 가능성을 엿본 아프리카TV는 '숲' 론칭과 더불어 종합게임 BJ들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먼저 아프리카TV는 종합게임 BJ들을 위해 1440p 방송 환경을 우선적으로 제공한다.

고사양 게임이 많은 종합게임에서 화질은 방송에 참여하는 유저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이미 아프리카TV에서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BJ 수탉, 타요, 다누리, 무릎, 뜨뜨뜨뜨 등의 BJ가 1440p 화질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해당 방송에 참여한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런 화질로 방송을 볼 수 있다니!!”, “이게 말로만 듣던 1440p인가”, 이런 색감이 나오는 게임이였다니”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아프리카TV는 방송 환경 강화에 더해 신규 게임 출시 시 게임사와의 협업을 통한 '드롭스'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드롭스' 이벤트는 방송에 참여만 하더라도 랜덤으로 게임 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 별다른 조건이나 절차 없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 많은 유저들의 선호하는 이벤트로 꼽힌다. 이외에도 기존에 진행해 왔던 이벤트들과 더불어 종합게임 카테고리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아프리카TV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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