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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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 프리미엄 태블릿 경험 공간 '와콤 아트 스테이션' 선보여

기사입력 2024.01.30 07:5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한국와콤이 와콤 브랜드 쇼룸에서 '와콤 아트 스테이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최근 와콤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김주형)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와콤 브랜드 쇼룸에서 크리에이터를 위한 작업 공간 서비스 '와콤 아트 스테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저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최대 3시간 동안 신티크 프로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신청은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평일 오전(10~12시) 및 오후(2~5시) 두 세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이를 통해 개인 작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성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험해 볼 수 있는 기기는 와콤의 프리미엄 액정 태블릿인 '신티크 프로'(17, 22, 27 모델)다. 이 모델들은 슬림한 베젤 디자인, 4K 120Hz 고해상도 및 고주사율 디스플레이 등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장하는 혁신적인 기술이 탑재됐다.

와콤 프로 펜 3도 사용할 수 있다. 이 모델은 그립, 무게 추, 사이드 버튼을 활용해 36가지 패턴으로 사용자 맞춤형 펜 세팅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액정 태블릿의 뛰어난 성능을 구현할 수 있는 PC와 디지털 드로잉 소프트웨어 '클립스튜디오 페인트 프로'가 설치된 1인용 크리에이터 데스크도 마련했다. 

신청자 전원에게는 와콤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신티크 프로'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더불어 선착순 50명에게는 와콤 '신티크 프로' 굿즈 패키지가 증정된다.

한편, 와콤은 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이다. 다양한 디지털 창작 도구를 제공해 크리에이터들의 작업 효율성 및 창의성 향상을 돕는다. 한국와콤은 와콤의 한국법인으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와콤 브랜드 쇼룸을 운영한다.

와콤 아트스테이션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와콤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예약은 네이버 예약에서 할 수 있다.

사진 = 한국와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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