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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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미자, 남다른 어린 시절…"가는 식당마다 출입 정지" (미자네주막)

기사입력 2024.01.24 07:5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남다른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일주일 식비를 한끼에 태운 40대 주부 (ft. 여보 미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미자는 혼밥에 나섰다. 그는 셀프 조리대에서 직접 한 달걀 브라이와 함께 소갈비 바비큐, 티본 스테이크 등을 주문했다.

한창 식사를 하던 미자는 아기 우는 소리가 들리자 "저 어릴 때 진짜 장난 아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가는 식당마다 소리 지르고 책상 위에 올라가고 물 엎고 난리 쳐서 출입 정지를 당한 적이 굉장히 많았다. 저 데리고 다니면 힘들었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렇게 제가 힘들게 했는데, 남의 집에 가서 화분 엎고 어항 다 깨트리고 생난리를 쳤는데 저희 엄마는 살이 빠지기는 커녕 점점 기록을 세워갔다"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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