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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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미 '개념 시구'에 네티즌들 관심 집중

기사입력 2011.07.22 11:15 / 기사수정 2011.07.22 12:0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얼짱' 배구 선수 한유미의 '개념 시구'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인삼공사의 한유미는 지난 21일 오후 대전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대 KIA 전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늘씬한 몸매와 연예인 같은 미모로 '얼짱' 배구 선수로 불리는 한유미는 편안한 반바지와 운동화 차림으로 등장했다.

이날 한유미는 특유의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롱다리로 파워풀한 시구를 선보였다. 한유미가 힘차게 던진 시구는 일반 여성 시구자들의 힘 없는 '아리랑볼'이 아닌 직구로 포수에게 직행했다.

시구 후 한유미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진짜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재미있다, 더 잘할 수 있었는데"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시구를 본 네티즌들은 "배구 선수의 위엄인가요", "헉 아리랑 볼이 아니다", "홍드로보다 잘 던지는데요", "순간 깜짝 놀랐음"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개념 시구를 칭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유미 ⓒ 엑스포츠뉴스DB]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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