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1:10
연예

지석진 "보톡스 안 맞아"→거짓말 딱 걸렸다 '증언' 속출 (핑계고 시상식)

기사입력 2023.12.17 10:00 / 기사수정 2023.12.17 11:39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핑계고' 조세호가 지석진의 보톡스 시술을 폭로했다.

17일 유튜브 뜬뜬 채널에는 '제1회 핑계고 시상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지석진은 "(세호) 오랜만에 봤는데 이마에 주름이 늘었다"고 했다. 그러자 오나라는 갑자기 지석진에게 "근데 오빠는 왜 안 늙냐"했고 서로 덕담을 주고받아 웃음을 안겼다.



이어 조세호는 "고민이다 맞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라며 이마 보톡스 시술을 고민 중이라고 했다. 그는 또 "상담을 받았는데 맞으면 유지는 되는데 또 해야된다더라"고 했다.

지석진은 "난 보톡스 이런 거 전혀 안 맞는다"며 조세호의 주름을 걱정했고, 유재석은 "형 맞았지 않나. 병원에서 봤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형님 마취하는 걸 옆에서 봤다. 제가 가니까 '왔니 너도 맞으러 왔구나'(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지석진은 "난 여기"라며 턱을 가리켰다. 이어 지석진은 "이마는 아니다. 여긴 부자연스러워진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뜬뜬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