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31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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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아름 남친, 악플에 극단적 시도…심경글로 호소

기사입력 2023.12.16 08:55 / 기사수정 2023.12.16 13:27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의 남자친구 서 모씨가 심경글을 전했다.

서 모씨는 14일 자신의 채널에 "왜 가만있는 나를.. 너무 머리아프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여기저기 연락받기도 힘들고 악플러들과 맞서 싸우기도 싫고 힘도없고. 조용히 좋은삶을 살고 싶었던거 뿐인데 갑자기 아름이와의 공개연애로 기사화가 커져서 원치 않은 유명인이 돼버리고"라며 "이것저것 신경쓰고싶지 않았지만 이부분에서 경솔하고 미흡했던 과정은 아름이 팬분들과 저의 지인들 그리고 많은 분들에게 죄송하고 사과드리고 싶지만"이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또한 그는 "요 며칠 사이, 제 이름이 포털사이트 랭킹에 올라가고. 댓글을 보기싫어도 들려오고. 고통을 안받으려해도 저도 사람인지라 상처와 과한 스트레스를 받았나 봐요"라며 아름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뒤 이슈가 되는 것에 대한 부담과 악플에 대한 고통을 호소했다. 

앞서 아름 역시 자신의 채널에 "남자친구인 저희 오빠가 과한 연락들과 각종 여러 악플과 댓글들로 인해 평소 먹던 우울증 과다 복용으로 충동적이게 자살시도를 했다"는 글을 게재해 충격을 안겼다. 



아름의 글은 서 모씨의 심경글 이후에 작성됐다. 아름은 "그래서 죽으면 원인자들에게 묻고 싶네요. 이제 속이 편하신가 여쭤보고 싶다"며 "이 글을 보고 또 한 번 염려를 끼칠 생각에 주변 분들과 가족분들에게는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너무 아프게 갈 것 같아서 간절한 마음에 올린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저기 지속되는 악성 댓글, 악플러들의 추측과, 악플러들의 괴롭힘으로 인해 벌어진 일들이라고 생각한다"며 남자친구의 극단적 선택 시도 배경에는 악플러들이 있음을 시사했다. 

아름은 2012년 7월 걸그룹 티아라에 합류했으나 이듬해 7월 탈퇴했고, 이후 비연예인 사업가 김영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이혼소송 중이며 동시에 재혼 상대가 있음을 밝혔고, 서 모씨와 열애 중임을 공개했다.

사진 = 아름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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