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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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민남' 전현무 "'강심장VS' 기획 단계부터 직접 회의 참여→아이디어·의견 제출"

기사입력 2023.12.01 11:2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전현무가 첫 방송을 앞둔 ‘강심장VS’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심장VS’는 이전 시즌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구성으로 MZ세대 사이에서 핫한 ‘VS 게임’을 다룬다. 매회 누구나 흥미를 느끼고 논쟁할 수 있는 극과 극 상황을 제시, 주제에 대한 자기 생각과 생생한 에피소드로 더욱 풍부한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강심장VS’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로는 극과 극 취향을 가진 상상 초월 셀럽들과 색다른 조합으로 뭉친 MC 4인방의 과몰입 토크를 뽑을 수 있다. 2023년 예능계에서 가장 핫한 4MC의 신선한 조합으로 큰 기대를 끌고 있는 가운데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전현무와 위트를 겸비한 매끄러운 진행의 문세윤, 다채로운 리액션의 공감 요정 조현아, 거침없는 토크와 극한 질문을 끌어내는 엄지윤까지 4MC 군단의 환상적인 호흡이 ‘VS 토크’를 더욱더 유쾌한 재미를 증폭시켰다는 후문이다.



특히 '트민남' 전현무는 녹화 도중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여러 번 회의에 직접 참여해 자신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냈다고 어필했다. 이에 전현무 지분이 가득 묻어난 프로그램 콘셉트에 대해 MZ 대표 엄지윤은 되려 “아 어쩐지"라며 날카로운 한 마디를 얹으며 의외의 케미를 선보였다.

한편, ‘강심장VS’의 대망의 첫 번째 토크 주제는 ‘입 터진 녀석들 VS 입 짧은 녀석들’로 산다라박, 신기루, 이국주, 김두영, 에이전트 H가 출연한다. 상반된 성향의 두 집단의 피 튀기는 열띤 토크가 펼쳐졌는데. 예능 섭외 1순위 대세 개그우먼 신기루와 주방계의 제니라 불리는 이국주의 환상적인 ‘먹호흡’의 시너지가 폭발했다고. 그리고 방송 최초 공개되는 에이전트 H의 먹 취향과 더불어 예측 불가한 의외의 토크 실력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누구나 공감하지만 그만큼 취향이 확고한 ‘음식’과 ‘식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펼쳐진 가운데 극과 극 두 집단 사이 견제와 취향 존중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토크로 현장에서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전해진다. 또한 4MC의 ‘먹취향’과 신선하고 더 극단적인 ‘VS 질문’까지 더해져 꿀잼을 배가시키고 더욱더 첨예한 극과 극 취향의 대립 구도가 만들어졌다는 후문.

한편, ‘강심장VS’는 오는 5일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SBS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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