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0:02
연예

'싱글 인 서울' 윤계상, 서점 매니저 특별 출연…임수정과 로맨스 케미

기사입력 2023.11.30 09:51 / 기사수정 2023.11.30 10:3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배우 윤계상의 특별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 분)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 영화다.

'싱글 인 서울'에 윤계상이 특별 출연해 관객들과 반가운 만남을 갖는다. 

윤계상은 연출을 맡은 박범수 감독의 전작 '레드카펫'의 인연으로 특별 출연을 결정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로맨스부터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한계 없는 연기력을 보여주는 윤계상은 '싱글 인 서울'에서 서점 매니저 선우로 변신해 극에 재미를 더한다. 



윤계상은 자상한 말투와 여심을 사로잡는 눈웃음을 선보이며 특별 출연만으로도 이성에게 직진하는 현진 역의 임수정과 유쾌한 로맨스 조화를 발산하며 웃음을 유발한다.

박범수 감독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는데,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 줘 다같이 환호했던 기억이 있다"고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혀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급 의리로 '싱글 인 서울'에 출연한 윤계상은 현진으로 하여금 선우가 자신을 짝사랑한다고 착각할 정도로 매력 넘치는 서점 매니저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윤계상의 특별 출연으로 기대감을 더하는 '싱글 인 서울'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