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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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력 과시' 16기 옥순, 8kg 찌고 피부 관리 후 호캉스 "주름 속상해"

기사입력 2023.09.25 08:0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16기 옥순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16기 옥순은 "피부 관리받고 주말 호캉스 살이 많이 빠지니깐 없던 주름이 많이 생겨서 속상하더라고요. 8kg 증량하고 피부도 가꾸고 이젠 관리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주 고생하셨어요. 행복한 저녁시간 편안 쉼 하시고, 좋은 꿈 꾸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누리꾼은 "얼굴도 예쁘고 맘도 예쁘고 뭘해도 예쁘다고요"라며 칭찬했다. 16기 옥순은 "예쁘게 봐주시는 bella님이 천사세요. 한주 고생 많으셨고 새로운 또 한주를 위해 휴식의 시간을 가지세요"라며 화답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증량하셨단 소식이 제가 8kg 감량한 것 만큼이나 반갑네요"라고 했다. 옥순은 "우아 마음이 너무 예쁘세요. 항상 행복 기쁨 가득한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밤 되세요"라며 고마워했다. 

"옥순님의 자존감 강하고 어디에도 꿀리지 않는 당당하고 조근조근한 화법을 배우고 리스펙합니다. 너무나 곱고 아름다운 자태에 같은 여자로 닮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건강하세요"라는 글에는 "너무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과 기쁨이 함께하시길 바라며 영애님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오늘 하루 고생하셨어요. 행복한 밤 보내세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출연 중인 16기 옥순은 1988년생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서양화가다.

옥순의 자기소개에 따르면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2회 연속 수상해 28세에 최연소 교수가 됐다. 30세 때 세 번째 만남만에 결혼했으며 한달 반 결혼 생활 후 이혼했다. 취미는 요리와 만들기, 드라이브다.

16기 옥순은 광수와 호감을 나눴지만 다른 출연자들이 '옥순은 영수를 좋아한다', '영수와 잘 되어가고 있다'는 등의 가짜 뉴스를 퍼뜨려 관계가 어그러졌다.

SNS상에서 가짜뉴스를 퍼트린 주동자 중 한 명인 영숙과 왕따설, 차단설 등을 두고 다른 의견을 보이며 이슈가 되기도 했다.

사진=16기 옥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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