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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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팬페이지] 야구장에서 불쾌했던 일은?

기사입력 2011.06.27 00:11 / 기사수정 2011.06.27 00:11

기아 기자




*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무등산호랑이] 6월 24일, 대구구장에서 진행된 삼성과 넥센의 경기에서 관객이 난입해서 경기가 중단된 사태가 있었는데요. 링크는 '불멸의유니콘'님이 쓰신 관중난입에 관련한 글 입니다.

심히 불편한 관중 난입

야구장엔 많은 사람이 오죠. 잠실 경기가 매진된다고 하면 거의 3만명이 되는 사람이 경기장에 모이고, 어느 경기장이든 경기장 티켓이 다 팔린다는 가정하에 최소 만 명이상은 한 공간 안에 있습니다.

그렇기에 자신과는 다른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치 군대처럼요(?).

어쨌든 신나는 마음으로 야구장으로 응원하러 갔다가 불쾌하거나 기분이 나빠서 돌아오셨던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예전에 네이트 팀페이지에서 공론화되었던 꽃가루 응원 때문에 신나는 기분이 한 순간에 다운 되었죠.
경기 시작 전에, 맥주를 마시려고 종이컵을 들고 있었는데, 꽃가루가 맥주에 들어가서 맥주를 그냥 버렸거든요.

[사진=관중난입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기아 논객 : 무등산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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