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5 16:24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원정길에 나선 한국남자배구대표팀이 '세계 최강' 이탈리아에 완패했다. 이번 패배로 (3승)6패를 기록한 한국은 사실상 결선 진출이 좌절됐다.
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5일(한국시각) 새벽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팔라트리에스테홀에서 열린 '2011 월드리그 남자배구' 예선 D조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0-3(18-25, 21-25, 20-25)으로 완패했다.
대회 초반 3승 1패를 거둔 한국은 내리 5연패를 당하며 3승 6패(승점 10점)로 D조 3위를 유지했다. 반면, 이탈리아는 승점 3점을 보태며 8승 1패로 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12명의 엔트리 중, 2m가 넘는 선수들이 무려 6명이 포진한 이탈리아는 강 서브로 한국의 리시브를 흔들어 놓았다. 한국은 이탈리아에 무려 7개의 서브에이스를 내주며 무너졌다. 리시브가 불안한 한국은 '스피드 배구'를 제대로 펼쳐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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