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4 10:42 / 기사수정 2011.06.24 10:42

[Char] 롯데 자이언츠는 ‘꼴데’, ‘8888577’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출범 이후 30년간 리그 최하위를 가장 많이 기록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또 다른 별명으론 ‘감독들의 무덤’이 있습니다.
표를 간단히 살펴보자면 총 21명 부임했으며 3시즌 이상 보낸 감독은 4명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 4명 중 5할 승률 이상은 딱 1명이죠. 게다가 KBO 역사상 최악의 감독이라는 백인천 감독 역시 롯데의 감독으로 활약했습니다. 2시즌 동안 승률 0.256이란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죠.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