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치어리더 서현숙이 시원한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서현숙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 살사람 질린다 다음엔 뭐입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원도 홍천으로 위치를 태그한 사진 속 서현숙은 하늘색의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태와 뒤태 모두 우윳빛 피부와 매끈한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모습. 강원도의 경치와 서현숙의 미모가 어우러져 화보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서현숙의 사진을 본 팬들은 "미모 미쳤다", "멋있고 예쁘고 아름다움", "우와 진짜 인어공주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4년생인 서현숙은 2014년 치어리더로 데뷔, 2016년부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서현숙 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