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2 00:2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배우 김청이 '사랑과 야망' 촬영 때 왕따를 당했었다고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서는 80년대 김태희로 불리는 브라운관의 여신 김청이 출연해 다사다난했던 그녀의 인생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김청은 "당시 도시락을 싸가면 동료들이 끼워주지 않아 혼자 먹었다. 그런데 또 혼자 먹는 다고 미움을 많이 받았다"며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그는 "너무 힘들어서 김수현 선생님께 작품에서 빼달라고 했었다"며 한 두달간 아웃되었다 다시 투입됐던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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