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4 00:4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배우 이병준이 동시에 여자 3명을 만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는 '신이 내린 외모'의 소유자 김현중과 '신이 내린 목소리'의 소유자 이병준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병준은 과거 교회에서 성가대 활동을 했을 당시 피아노 연주자와 오르간 연주자를 동시에 만났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예배 보는 자리에서 두 여인에게 번갈아가며 눈길을 줬다"라고 해 간 큰 바람둥이임을 증명했다. 그는 "결국 피아노 치는 분이 집에 놀러와 다른 여인과 찍은 사진을 보고 들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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