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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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쌍둥이 출산 실감 안나…임신 말기 힘들었다" [전문]

기사입력 2023.06.20 08:48 / 기사수정 2023.06.20 08:4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공현주가 쌍둥이 출산 후 근황을 나눴다.

공현주는 지난 19일 산후조리원으로 향하는 길에 찍은 근황 사진을 업로드하며 "큰 차도 꽉 차는 아기 카시트에 놀라긴 했지만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전했다. 

공현주는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2일 쌍둥이 남매를 출산한 소식을 전해 많은 화제를 불러모은 바. 공현주는 "사실 쌍둥이라 임신 말기에 접어들면서 너무 힘들었는데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고 응원해줘서 힘들었던 기억이 싹 잊혀지는 것 같다.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남매를 키우는 김빈우는 "축하해"라고 인사를 남겼고, 딸을 둔 박은지는 "웰컴 투 육아 월드"라며 축하의 마음을 나눴다. 

한편 공현주는 1984년생으로 지난 2001년 모델 베위, 2003년부터 배우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019년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다. 



다음은 공현주 글 전문.

병원에서 건강히 몸 잘 회복하고 아기들과 함께 산후조리원 가는 길에 찰칵 큰 차도 꽉 차는 아기 카시트에 놀라긴 했지만 아직도 실감이 안나네요

사실 쌍둥이라서 그런지 임신말기에 접어들면서 너무 힘들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고 응원해 주셔서 힘들었던 기억이 싹 잊혀지는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고 그래요

둥이맘

사진=공현주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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