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6.01 19:30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두산 베어스 투수 정철원이 지난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소집 기간 음주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정철원은 1일 구단을 통해 "프로야구 선수로서 국가대표 태극마크를 달고서 야구 팬들과 모든 분들께 너무 큰 실망을 끼쳐드렸다.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정철원은 WBC 대회가 진행 중이던 지난 3월 10일 일본과의 경기 종료 후 술자리를 가졌다고 자백했다. 당시 한국 대표팀은 일본에 4-13으로 완패를 당하면서 1라운드 탈락이 기정사실화됐던 상황이었다.
정철원의 WBC 대회 성적도 좋지 못했다. 3경기에 등판해 1⅓이닝 3피안타 1탈삼진 1홀드 1실점으로 기대에 못 미쳤던 가운데 음주 논란까지 겹치면서 팬들의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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