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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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괴물형사 마동석과 뉴페이스의 팀플레이…공조 스틸

기사입력 2023.05.24 17:27 / 기사수정 2023.05.25 09:0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괴물형사 마석도와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캐릭터들의 공조 스틸을 공개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먼저 서울 광역수사대에서 마석도의 든든한 오른팔로 활약할 김만재(김민재) 형사의 스틸이 눈길을 끈다. 

영화 '시동'과 '성난 황소'에서 마동석과 호흡을 맞췄던 김민재의 합류는 새로움과 익숙함을 동시에 안겨주며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팀 광역수사대 양종수 형사 역의 이지훈, 막내 형사 정다윗 역의 김도건까지 새롭게 등장할 것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범죄도시3'는 더 커진 판을 예고한 만큼 서울 광역수사대뿐 아니라 인천 북부서 형사들까지 등장한다. 

본격적인 마약 사건 수사를 시작하며 마석도, 김만재와 함께 공조하게 되는 인천 북부서 마약반에는 형사 황동구(최동구)와 공태일(이세호)이 활약, 극에 활력을 더한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공식 신스틸러 장이수와 바통을 터치할 새로운 신스틸러 초롱이 역의 고규필, 김양호 역의 전석호도 빼놓을 수 없다. 두 사람은 마석도의 비공식 조력자로 극을 이끌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책임질 전망이다.

'범죄도시3'는 31일 개봉한다.

사진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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