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태희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김태희는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 매장에서 열린 신제품 출시 행사에 참석했다.
1980년 생인 김태희는 이날 흰색 드레스와 슈즈로 화이트 룩을 완성하며 남다른 동안 미모를 자랑함과 함께 청순한 미모를 선보였다.
김태희는 지난 2020년 방송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이후 오는 6월 방송되는 ENA 새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을 통해 작품 컴백을 알린 바 있다.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반가운 근황을 알리며 대중과 소통했던 김태희는 이날 오랜만에 등장한 공식석상에서 특유의 우아함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다가올 새 작품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마당이 있는 집'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가정 스릴러로, 김태희와 임지연 등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김태희는 자기 집 뒷마당에서 수상한 냄새를 맡기 시작한 주란으로 분해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에 첫 도전한다.
2017년 가수 겸 배우 비와 결혼한 김태희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태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