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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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데뷔' 더윈드, 놀이공원 단독 공연…'유스틴' 행보

기사입력 2023.04.17 17:4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더윈드(The Wind)가 놀이공원에서 데뷔곡 '아일랜드' 첫 무대를 선보이며 '청량돌' 소통 행보를 펼친다.  

17일 소속사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더윈드가 오는 5월 6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6월 17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라고 밝혔다.

더윈드(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다음달 15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서울과 부산 롯데월드 공연을 확정, 팬들과 더욱 다양하고 색다른 만남을 준비 중이다.

특히 서울 롯데월드 어드벤처 공연에서 더윈드는 데뷔곡 무대를 선공개한다. 어린이날 다음 날인 토요일에 진행되는 만큼 더윈드가 데뷔 전부터 많은 가족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균 나이 16.8세 더윈드의 무해하고 청량한 '유스틴(YOUTH+TEEN)' 매력이 놀이공원이라는 특별한 공간에 맞게 남녀노소 모든 대중에게 꿈과 희망, 추억과 동심까지 선사할 전망이다.

놀이공원 외에도 더윈드는 많은 중·고등학교 등 특별한 공간에서 단독 버스킹 공연을 이어간다. 어디든 갈 수 있는 바람처럼, 더윈드는 무대로 팬들과 뜻깊은 소통을 시작한다.

한편, 더윈드는 데뷔 앨범 'Beginning : The Wind Page'(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와 타이틀곡 'ISLAND'(아일랜드)로 모두의 청춘을 깨울 평균 나이 16.8세의 최연소 보이그룹이다. 나이는 어리지만, 오랜 연습생 생활로 다진 내공을 바탕으로 청량함을 더욱 찬란하게 표현할 더윈드의 본격적인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더윈드는 오는 5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를 발매한다.

사진=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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