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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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공현주, 남다른 D라인 "임신 동안 서운한 게 없어야 해"

기사입력 2023.04.03 10:42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공현주가 쌍둥이 임신 중 꽃놀이를 간 근황을 전했다.

3일 오전 공현주는 "주말에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꽃구경 포기했는데"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현주는 청으로 된 소재의 점프슈트를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D라인을 자랑하며 완벽한 핏과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공현주는 "임신 기간 동안은 서운한 게 없어야 한다며 비교적 한적한 곳으로 데려가서 사진 찍어주는 남편"이라고 덧붙이며 남편을 자랑해 부러움을 유발했다.

그는 "덕분에 행복한 추억 한가득"이라며 남편과의 사진도 함께 공개해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공현주는 지난 2019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 1월 4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알리며 "아들딸로 추정"이라며 아이의 성별을 밝혀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공현주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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