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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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셰프, 5년 간 무슨일이…"옷 사이즈 5XL, 유민상과 같아" (맛녀석)

기사입력 2023.03.30 18:03 / 기사수정 2023.03.30 18:03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셰프 이원일이 푸드파이터를 넘나드는 맹활약을 펼친다.

31일 방송되는 IHQ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이원일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해 맞춤형 먹방을 선보인다. 

5년 만에 '맛있는 녀석들'을 방문한 이원일 셰프는 165회 출연 때와 달리 벌크업 된 모습으로 멤버들의 환영 인사를 받았다.

홍윤화는 “외모만 보면 그냥 맛있는 녀석이다”라고 소개했고, 김민경도 “어색함이 전혀 없다”고 동의했다. 이원일 셰프 역시 “사실상 맛녀이다”라고 인정하며 푸근한 웃음을 보였다.

첫 번째로 등장한 메뉴는 양갈비 수육이었다. 이원일 셰프는 “모든 맛있는 재료는 간만 딱 맞춰 먹을 때 원재료의 맛있는 맛을 다 느낄 수 있다”고 말하며 먹방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 식당에서 제공된 특제 소스를 맛본 후 “바로 레시피가 나왔다”며 남다른 미각을 자랑했다. 하지만 이원일 셰프가 말한 재료는 레시피에 포함되지 않았고 당황한 이원일 셰프는 급하게 화제를 돌려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원일 셰프는 옷 사이즈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원일 셰프의 화려한 먹방을 지켜보던 홍윤화는 옷 사이즈를 물었고 직접 확인에 들어간 김민경은 다섯 손가락을 쫙 펴며 5XL임을 암시했다. 

이에 이원일 셰프는 “맛있는 녀석들 방송을 통해 유민상의 옷을 보면 꼭 내 옷장에 비슷한 옷이 하나씩 걸려 있다. 같은 브랜드, 같은 사이즈가 있다”고 밝혀 폭소를 안겼다.

먹스킬도 체형도 뚱3에 뒤처짐 없는 이원일 셰프의 먹방 활약상은 31일 '맛있는 녀석들'에서 방송된다.

사진=IHQ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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