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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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히샤를리송 동시 선발…토트넘, 노팅엄전 승부수 띄웠다 [PL 라인업]

기사입력 2023.03.11 23:06 / 기사수정 2023.03.11 23:06

이현석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현석 인턴기자) 손흥민이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리그 4경기 연속으로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최근 적은 기용에 불만을 터트렸던 히샤를리송도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은 12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홈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현재 4위(승점 45)에 올라 있으며, 노팅엄은 14위(승점 26)에 자리잡고 있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도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3-4-3 포메이션의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한다. 

홈팀 토트넘은 프레이저 포스터가 골키퍼 장갑을 낀 가운데, 백3에 클레망 랑글레,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출전한다. 

양쪽 윙백으로는 벤 데이비스와 페드로 포로가 나서며, 미드필더는 올리버 스킵,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호흡을 맞춘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 히샤를리송과 함께 3톱으로 나서 득점을 노릴 예정이다.

데얀 쿨루세브스키 대신 히샤를리송이 선발로 나서는 게 특징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에서 5골을 기록 중이다.

토트넘은 4위 수성을 위해 노팅엄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야 한다. 5위 리버풀과의 격차를 벌려야 하는 상황이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SNS

이현석 기자 digh122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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