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이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아비가일은 17일 오후 "이모 삼촌들! 제 이름은 카밀라입니다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비가일을 딸 카밀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카밀라를 안은 아비가일의 모습이 공개돼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아비가일 알데레떼는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으로, KBS 2TV '미녀들의 수다'(미수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에도 다양한 방송에서 모습을 비춘 그는 지난 2020년 2살 연하의 주한미군과 결혼했다.
사진= 아비가일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